극과 극, 그 사이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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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물의 숲 너구리 상점 포인트 데이였습니다.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번 정도로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 적립해주는 포인트를 5배로 적립해주는 날인데, 이 포인트가 높아지면 회원등급이 올라가서 보다 저렴하게 상점이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늘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워낙 마을 동물들 물건 뺏기, 풍선 터뜨리기로 연명하던 저인지라 아직 등급은 실버였는데 오늘을 기회로 골드등급으로 올라섰어요. (슈퍼 모형도 얻었습니다.) 욕심내면 플래티넘 레벨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내일 무도 사야하니까 적당히 동물 한 두마리 정도의 가구를 사주는 정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얼마전에 여왕의 왕관을 사버려서 돈이 영 부족해요.  열매라도 수확하면 되겠지만...그 많은 걸 언제 다 수확하나 싶어서 그냥 돈 없는데로 대충 버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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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토로가 이사가버리고 새로운 보쿠계 동물인 로데오가 이사왔습니다. 아직 짐을 풀지는 않아서 어떤 가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저 잿빛 피부에 강렬한 빨간 눈! 역시 우리마을에 오는 보쿠계 아이들은 어디서 심사라도 받고 오나봐요...OTL

마키바이후로 오랫만에 보는 소여서 귀여워해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오레계라고 해도 될 용모에 보쿠계라서 그 괴리감이 재밌어요.

빨리 짐을 푼 모습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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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쪽의 호화로운 방에서 한 컷.


이것 저것 동물친구들에게 편지를 부치고 혹시나 하고 재활용함을 봤더니 버려져 있는 옥좌!
 
예전에 의도적으로 킹에게 빼앗았던 하나 이후로 좀 미안하고 귀찮기도 해서 하나는 그냥 포기했었는데 뭣때문인지 킹이 옥좌를 버려뒀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주워왔습니다. 머리의 왕관이랑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어요.

하나에 80만벨이나 하는 옥좌를 두개나 공짜로 얻어서 킹에게 뭐라도 가구를 사줘야될 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네요.

* 동숲과 상관없는 이야기 :

최근에 생뚱맞게 아이돌에 좀 빠져있습니다. 국내 아이돌은 아니지만 (...) 이 나이에 뭔 짓인가 싶으면서도 하루종일 노래를 듣고 있는 저 ㅇ<-<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되는군요. 참 당황스럽습니다.
2007/06/23 20:07 2007/06/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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