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이제 하루 남은 셈이고 해서 올해엔 제가 어떤 게임을 질렀고, 그 게임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써보려고 합니다. 뭐 나름의 결산이라면 결산이고 그렇네요 ^^; 하반기 들면서는 모 가수의 팬질을 가열차게 달리다보니 게임에는 좀 시들했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지른듯...(... 그래도 2008년 1월말에는
테일즈 오브 리온도 나와주니까 또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1. 구매 게임 리스트
NDS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위시룸~천사의 기억~/리즈의 아틀리에/도키걸즈 ds 1st love/ 역전재판 4/ 역전재판 3 베스트/ 슈퍼마리오 64DS
PS2테니스의 왕자님 두근두근 서바이벌 해변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메이크/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금색의 코르다/ 금색의 코르다2/ 금색의 코르다2 앙코르
PC프린세스 메이커5/ 쯔바이/ 탄생/ 타워 스페셜
-PC게임은 제 컴퓨터 상태가 워낙 뭐뭐해서 제대로 한 게임이 없어서 느낌을 쓰지 않겠습니다.
잇..뭣..치매인지 뭐산건지 제대로 기억도 안나네요 (...)소프트 갯수로 치면 뭐 한 달에 하나정도 지른 셈으로 굉장히 소소하네요. 하지만 실상은 저게 전부 상반기에 몰아서 지른 것들이고 하반기는 앙코르와 슈퍼마리오뿐.. 역시 팬질은 무서운겁니다.
2. 구매 게임별 개인적인 느낌.
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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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원래는 별 생각 없었지만 한글화해서 나온 닌텐도 코리아의 첫 소프트이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놈의 검정, 검정 (*__); 생각보다 재밌어서 핸드폰으로 동영상까지 찍었었죠. 이 동영상 보신 분은 알겠지만...프하하하하 (...
그리고 남성유저들에게 뇌연령 58세 이하면 이걸로라도 장동건을 이겼다(?)라는 묘한 승리감을 주었던 명 소프트라고 생각합니다.
2. 위시룸~천사의 기억~
굉장히 기대하던 어나더 코드 개발사의 신작이었고,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세로로 세워서 플레이 하는 타입의 게임이어서 신선하기도 했고요. 추리 게임의 특성상 한번 클리어 하고 다시 하기는 쉽지않은데 몇번이고 플레이 하게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추천하는 게임이예요. 추리소설 좋아하시고 아직 안해보신 분이라면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3. 리즈의 아틀리에
애증의 아틀리에. 기존 아틀리에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취지는 좋았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고 다 좋았어요. 너무 사랑스러웠거든요. 진짜 노가다마저도 즐거웠어요.
그런데 이 발로 만든 시스템... 누구에게도 감히 추천을 할 수는 없지만 재밌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재밌게 했어요...."라고 구멍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밖에 말할 수 없는 게임.
4. 도키걸즈 ds 1st love
DS로 여성향 게임?! 이라며 놀라 구입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터치 시스템에 혹하기도 했고요 (...) 사실 일러스트는 그리 취향이라 할 수 없지만 PS2로 출시되었을 때 워낙 호평받았던 게임이라 그런지 DS버젼도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2008년 2월에 2가 나옵니다만..체험판을 했더니 잇..뭣..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터치 시스템. 그러나 2편의 구매여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모 가수의 CD발매 러쉬가 절 이렇게 소심하게 만드네요 (... 연작발매..차라리 한번에 내줘 배송비라도 줄여보게..내 월급 ㅠㅠ
5. 역전재판 4
오랜만의 역전재판 신작이었습니다. 주인공의 바뀌었는데...4라기보다는 3.5라는 느낌.
5의 발매가 기다려지는 게임이었어요. 게임자체의 재미는 있으나 기존 시리즈의 팬이라면 좀 미묘했을 법합니다. 그래도 역시 역전재판은 제가 매우 사랑하는 시리즈기 때문에 강력추천해요.
6. 역전재판 3 베스트
4보다 늦게 발매된 3베스트. GBA로도 이미 대 인기였던 것의 DS이식이었으므로...시나리오 자체가 나루호도 이야기의 완결편이라 그런지 볼륨도 풍성했어요. 역전재판 시리즈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3편입니다. 역전재판, 아직 모르시고 안해보신 분들 있다면 정말 추천드릴게요.
7. 슈퍼마리오 64DS
역시 한글판 발매 소프트. 그러나 저는 패밀리기반으로 나온 마리오를 장장 x년동안 했던 사람입니다 (...) 아직도 스테이지는 10개정도 밖에 클리어 안한 상태. 가끔 잡고 있는데 3D라 좀 더 미묘하게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굉장히 재밌어서,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같습니다.
8. 하얀 그림자의 소녀 (GBA)
진구지탐정 시리즈입니다. 진구지 시리즈 자체가 책을 읽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므로 뭐 크게 머리쓸 일은 없어요. 나름 감동도 있는 스토리였구요. 저는 진구지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이므로 추천드립니다....랄까 사실 추리어드벤쳐 게임은 거의 다 좋아하는 저라서 (...)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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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니스의 왕자님 두근두근 서바이벌 해변편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게임. 그러나 캐릭터 하나 엔딩보고 그대로 구석에 처박아둔 게임 (...)
캐릭터성의 사골의 결정판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달달하고 그렇긴 해요. 그런데 이 이후로 전 테니프리 게임 안사게 됬다는 것 (...
2.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메이크
버그에도 불구하고 의지로 엔딩을 보게한 게임. 남코에게 무한한 감사를 담게 만들었던 게임.
우리 리온도련님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것 같은 게임.
개그성과 적절한 시나리오에 아기자기한 화면까지. 3박자를 고루갖춰서 전투에 쥐약인 저도 푹 빠져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테일즈 시리즈를 모르시나요? 테일즈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 후후후, 2008년 1월 말에 테오데 디렉터즈 컷이 나옵니다. 이걸로 시작해보세요 (...)
3.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테오데에 푹빠졌던 저, 2편도 연달아 질렀는데 하필 이 때 플스가 미묘한 상태에 접어들어서 플레이중단. 극 초반에 중단했어요. 원래 한번 놓은 게임은 다시 잘 안해서...얼른 1월중에 엔딩봐야겠어요.
4. 금색의 코르다 & 금색의 코르다2 & 금색의 코르다2 앙코르
1편이 워낙 호평이었던 코르다. 2도 좋고 앙코르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2007년 저의 네오로마는 코르다였군요. 이제 안젤리크만 남았나요. 안젤리크는 안건드릴겁니다 (...
전 유노키님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 <- 하루카는?
신 캐릭터 카지도 굉장히 취향이었고.. 히하라가 어두워져서 조금 슬펐지만 캐릭터들이 다 마음에 들어요. 역시 코에이, 역시 네오로마입니다. 애증의 돈에이.
2007년 한해 비루한 플레이 일기로 이 곳을 채웠습니다.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2008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뒤늦게 입문했지만 명작이 명작인 이유를 알게해준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재미있는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키다리-+
올해중으로 5나와줄거 같아요. 작년 4 발매후 그런 글을 얼핏 봤던 기억이 나요.에헤헷..
키다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KASOU-
문답 올렸는데 바톤 데려가주셔요 -3-/케린-+
케링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KA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