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그 사이의 나.

익덕, 장비루트 완료했습니다.
자룡도 초반에 정말 하기 힘들었고 끝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이건 뭔가 싶을 정도의 익덕루트.

익덕도 바보인데 주인공까지 바보여서 뭐 어쩌라고 싶은 루트였어요.
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익덕루트에서 딱 하나 좋았던건 좀 제법 부모님생각하는 여주인공이었다는 거..
그래봤자 앗싸리 남아버리지만 =_=;;

하면 할수록 정떨어지는 여주인공이네요. 답답한 여주인공.
역시 저의 노장군님만한 주인공은 없네요.
저의 영원한 노장군님!

좋게보려면 대형견 취향의 익덕 & 평화로운 여주인공의 ED로 봐줄수도 있습니다만
전 좋은건 좋고 싫은건 싫은거라 =_= 기본적으로 바보캐릭터 싫어하는 성격도 한몫합니다.

이제 질려서 다시 오나라로 가려고해요. 촉나라 왜 이래요 지뢰밭이야 여긴 ㅠㅠ

2010/05/10 23:59 2010/05/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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