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은 복권 리로드 노가다만 해주면 됬지만, 이번 작에서는 턱없는 월급으로는 영구지명한 호스트를 1위 시켜줄 수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도 해야되는 군요. 말이 좋아 아르바이트지 お水... 호스트에 빠지면 이렇게 된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한 나름 교육성있는(?) 게임입니다.
... 그러기엔 15세이상이죠 이 게임. 전작이 18세등급 CERO D였던 것에 비해서 양호해졌습니다만... 전작도 이번작보다 딱히 에로하지도 않은데 (일단은 온 가족의 플스니까; )
사설이 길었는데, 아무튼 레이지 공략 완료했습니다. 이미 공략전부터 식충이 캐릭터라고 익히 알고 시작했던 루트였기에 식충이 모드에 대해서는 별로 불평할 것은 없었어요. 사실 레이지 루트를 타려고 한게 아니라 커피잔을 집어들려다가 플스 패드가 미끄러지면서 O 버튼을 클릭해서 레이지군과의 첫대면 이벤트를 진행시켜버린 몹쓸 제 손 때문에 울면서 레이지루트를 시작한 거긴 하지만요 (...)
생각보단 덜 찌질했고 딱 20살정도? 그 수준의 나이에 맞는 캐릭터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려요, 어려(...) 니네 참 귀엽게 논다- 라는 생각으로 너그럽게 지켜볼 수 있는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어떤 캐릭터를 해볼까 고민되지만...일단 마코토는 뒤로 미루고 싶네요. 얘는 너무나 엔쥬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라서 (...) 엔쥬때문에 라스에스1할때 분노가 솟아올랐던 걸 생각하면... 흠 료는 너무 좀 그렇고, 아마네 점장님이나 코우키중 한명을 해볼까 하는데 코우키가 더 끌리네요. 저 캐릭터로 25세라고 했을 땐 진짜 뿜었습니다. 어딜봐서 25세냐..그 목소리가 ㅠ_ㅠ..

패드쥐고 졸면서 플레이 한 보람..
라스에스2 오프닝과 엔딩을 부른 A.G.E 말인데, 진짜 헉 했던게 예전에 저 현직 호스트들 실제 사진을 웹으로 본적이 있단 말이죠 (...) 출처가 그 개인 블로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게임은 게임으로 끝내는 것이 좋고, 그리고 저 호스트밴드 올 2월에 해체한 걸로 아는데....이건 뭐지 싶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