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5 00:35 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의 수정본입니다.
시로가네 플레이
이자요이키에서 하루 빨리 주작조의 밀월 이벤트가 보고 싶어서 히노에 부터 시작...할려고 했는데; 2장에서 히노에 데릴러 갔다가 엉뚱하게 코가 꿰여버렸습니다.
잠깐, 저 사람 어디서 본것 같은데....하고 보니 이자요이키 매뉴얼에 떡하니 크게 박혀있던 그분. 아니나 다를까 인물정보를 보니 시로가네 관련 사항이 업데이트 되어있다!!;;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진행하다보니...얼라리여; 3장 4장 선택지가 다른게 막 나오는데? ;ㅅ;히노에 루트는 글렀구나 라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시로가네 루트 돌입했습니다.
히라이즈미라는 곳으로 가야한다는데 거기가 어딘겨 -ㅅ- 라고 눈만 데구르르 굴리다가 매뉴얼에서 "새로 업데이트 된 지역" 이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느긋하게 흔들의자에 기대서 플레이 재개.
와아, 재밌었습니다. 사실 본편진행하면서 끝이 다가올수록 반복되는 역사를 계속 덮어씌우다보니 나중엔 관련 캐릭터 이벤이 아니면 스토리상 흥미를 못느꼈는데, 본편에서 못보던 전개라 흥미진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가면서 하느라 플레이 시간은 꽤 걸렸습니다.
그냥 저냥 팬디스크의 개념으로 알고있었던 이자요이키.. 다시한번 하루카에 불타오르게 해주었습니다. 가슴 절절히 아려오는 시로가네 엔딩을 보고나니....토모모리도 공략된다는 걸 예전에 어디선가 얼핏 본것만 같아서..(네타 당할까봐 자세히 안봤지만)
토모모리 루트하려고 확인해보니 공략가능. 앗싸좋구나 싶어서 게임화면을 켰더니 인물정보란에 토모모리가 없다?!;;
루비파티 이러기냐!;;
할수없이 대략적인 공략루트를 검색해서 간단하게 노트에 필기. 뭔말인지 알아먹질 못하겠다만.. A-1 , T -4등등의 용어. 진행하다보면 감이 올거라 믿고..플레이 하러 슝슝. (사실 이미 시로가네 하면서 본 토모모리 스틸 한장이 맘을 완전 휘저어 놨기 때문에 ;ㅅ;)
토모모리 완료하면 보고싶은 팔엽의 밀월만 슥슥보고 봉인할 생각이예요. 운명의 미궁이 믹스조이된다는 말 못본거 같으니까 굳이 올클할필요 없겠지...-_-;; 아,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OTL... 뭐...현충일을 믿고 달려보자 새벽플레이. 예이!
2006/06/10 15:58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었던 내용의 수정본입니다.
마사오미 플레이
마사오미 이자요이키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이자요이키는 주작조 이후로 봉인하려고 했습니다만..라비린스 디비디를 넣자마자 떡 하니 뜨는 문구..
"하루카와 이자요이키의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오시겠습니까 ㄱ-..."
망할;;그래서 다시 재빨리 끄고 다시 이자요이키를 잡았습니다. 사실 이번주부터 주말없이 출근인줄 알았습니다만 어제 출근해서 들은바로는 이번주는 오늘만 출근입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주말의 추가 근무는 자신의 업무가 있는 시간에 출근/퇴근이므로 오늘 출근 시간은 5시 30분이군요. 퇴근은 9시 ㄱ-...
그리하여 비도 쏟아지는 바람에 비어버린 시간. 이자요이키로 메꾸었습니다. -ㅅ-;
뭐랄까, 청룡조는 시나리오에 믿음이 가기 시작했달까요... 본편하면서도 청룡조는 시나리오가 좋다라고 여겼는데..이자요이키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특히 밀월 이벤트..마사오미의 특성상 '그것'을 매개체로한 밀월 이벤트는 정말 //ㅅ// 소꼽친구라는 설정에 특별히 불타오르는 제가 아닙니다만. 마사오미라면 그래도 되겠더군요.
벤케이님의 ^!^$#^*($&$$^ㄴ) 했던 ED로 인해서 깊은 상처를 끌어안고 봉인당할 뻔 한 이자요이키. 히노에와 마사오미군의 활약에 의해 전격 부활 결정입니다. (...) (마사오미 이후에 아츠모리 클리어하고 봉인당한 이자요이키 OTL)
사실 이자요이키 하면서는 요즘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자꾸 졸아서;; 전투할때가 젤 재미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밀월이벤트 음성없음은 너무 심했다고요! 그 달달한 대사들을 읊어주면 좀 좋겠냐구.
마사오미덕에 다음은 쿠로를 해야하는데....아니 쿠로는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나오는 전신을 보면 괜찮은데 게임진행 화면상에선 왜이렇게 부담스러운 옷...(앞치마 같애 OTL)
옷을 극복할수 있다면 쿠로, 안된다면 현무조 진행예정입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요 ♥